제니 뷔 프랑스 파리 목격담에 열애설 재점화

제니 뷔 열애설

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의 열애설에 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사람이 프랑스 파리 센강 주변을 걷는 영상이 퍼지고 있는데요. 이미 여러 번 불거졌던 제니 뷔 열애설을 짚어봤습니다.

 

 

 

제니 뷔 파리 데이트?

지난 18일 트위터를 통해 퍼진 영상입니다. 소셜 미디어에는 "뷔와 제니가 파리에서 손을 잡고 걷는 중"이라고 주장하는 글과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옆모습을 보면 비교적 정확한 실루엣입니다. 두 사람 모두 모자를 눌러썼지만 딱 봐도 일반인의 비주얼은 아닙니다.

 

 

 

정확히 앞모습이 찍힌 사진도 있습니다. 일단 뷔는 확실하고, 제니도 맞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선남선녀.

 

 

진위가 어찌 되었든 간에 소속사는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제니 뷔 제주도

제니 뷔 열애설이 처음 불거진 건 작년 5월입니다. 당시 영상 캡처본과 함께 "닮은 꼴일지도 모르지만 제주도에서 찍힌 두명의 탑 아이돌"이라며 "팩트 체크 안되어서 이름은 다 가렸다"는 내용의 글이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속 남녀는 선글라스를 쓰고 있지만 머리 스타일과 옆모습 등으로 방탄소년단의 뷔와 블랙핑크 제니라는 추측이 쏟아졌습니다.

 

 

당시에도 소속사는 침묵했습니다.

 

 

 

 

제니 뷔 사진 유출

얼마 뒤 8월에는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사진이 연달아 온라인에 공개됐습니다. 뷔의 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두 사람이 찍은 거울 셀카, 뷔가 분장받는 모습을 제니가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등이 순식간에 유포됐는데요.

 

 

현재도 온라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진이지만 이 글에 첨부하지 않는 이유는 사진 공개 과정이 불법적인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입니다. 당시 익명의 인물은 두 사람의 사진을 연달아 공개했는데, 제니의 클라우드를 해킹한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입니다.

 

 

 

당시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뷔와의 열애설에 대해선 함구했지만 제니의 개인 사진을 최초 유포한 사람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YG는 해당 사진들이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불법적으로 공개됐다며 이를 공유하는 행위는 2차 가해로 법적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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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는 95년생 29살, 블랙핑크 제니는 96년생 28살입니다. 친한 친구 사이인지 연인 사이인지 알 수 없지만 돈독한 관계라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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